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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붕어빵,호떡,땅콩빵,국화빵,어묵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호떡&붕어]

 

호떡&붕어
위치 남악 에드가채움 상가 1층
영업시간 12:00 - 22:00
주차 에드가채움 주차장 or 상가 앞 도로변

 

 

 

 

누구나 가슴에 삼천원 쯤은 품고 다녀야 할 계절이 왔지만..

물가가 물가인지라 가슴에 현금 만원은 품고 다녀야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상황이다 🤣

 

 

 

남악에 붕어빵,호떡,땅콩빵,국화빵,어묵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보았다.

 

위치는 남악 에드가채움 상가 1층에 위치해있고

영업시간은 자세하진 않지만 12시-10시라고 한다.

 

전화번호도 딱히 없어서 찾아갔을 때

문이 열려있어야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작년부터 호떡1개에 2,000원이 심심치않게 보인다.

ㅠㅠㅜㅜ물론 만드는게 힘든건 알겠지만

호떡 한개에 2천원은 너무 비싸다.

그렇다고 엄청 큰 것도 아니다.

 

 

 

 

 

 

 

정말 호떡은 700원..

정말 비싸도 1000원이 적정가격인 것 같다.

 

하지만 맛은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은 있었지만 2천원은 너무 비싸서

담번에 또 사먹을지는 고민을 더 해봐야겠다.

 

 

 

 

 

 

 

 

 

 

 

 

 

 

 

 

붕어빵은 슈크림,팥이 있다.

6마리 3,000원 10마리 5,000원

반반으로 섞어서도 가능하다.

 

붕어빵은 먹어보진 않았지만 후기에는

만들어진 붕어빵을 준다고 한다.

추운 계절의 디저트는 따뜻해야한다구요

ㅠㅠㅠㅠㅜㅜㅜㅜ

다 식은 붕어빵은 무슨 의미가 있나

ㅠㅠㅠㅠㅠㅜㅜㅜ

 

 

 

 

 

 

 

 

 

 

 

 

 

 

 

땅콩빵과 국화빵은 주문을 받으면 바로 해주신다.

우리집에 땅콩빵 귀신이 한명 살아서

아주아주 만족했다는 후기.

 

땅콩도 들어있고

(요즘에 땅콩모양 밀가루빵 파는곳 너무 많음😒)

따뜻해서

아이가 아주 만족했다.

땅콩빵 사러는 다시 올 의향이 있다.

 

 

 

 

 

 

 

 

 

 

 

 

 

 

 

 

 

 

 

어묵 자체는 간이 그냥그렇다.

간장 찍어먹어도 좀 싱거운데

그에 비해 국물은 아주 맛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평은

비.싸.다.

카드도 안.된.다.

 

가게도 내서 장사하시면서

현금만 받는 건 좀..

 

하지만 아쉬운건 늘 소비자이기에

ㅜㅜㅜㅜㅠㅠㅠㅜㅜ

호떡 좋아하는 나는..

맛은 좋지만 좀 비싸서

다른 곳을 더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