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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을지다락] 내돈내산 여의도 맛집 / 을지다락 솔직후기 / 주차장 / 영업시간

 

 

 

여의도 을지다락
위치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50
지하1층 11호
영업시간 11:00 - 21:00
휴무 없음
주차장 건물 주차장

 

 

 

 

 

 


 

 

 

 

 

 

아이와 함께 국회의사당을 방문했다가

언제 국회에서 밥을 먹어보겠어? 하고

구내식당을 이용하려했다.

 

하지만 사정상 밖으로 나가야하는 일이 생겼고

여의도 맛집을 찾다가 남편이 예전부터

가보고싶어했던 을지다락에 방문했다.

 

 

 

 

 

 

 

평일 12시가 되기전이었는데, 1-2팀의

웨이팅이있었고 우리 입장후에도

끊임없이 사람들이 들어왔다.

 

 

 

 

 

 

 

 

 

 

 

 

 

 

 

 

가츠산도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이에게 밥을 먹여야해서 모듬카츠를 시켰다.

나중에는 가서 가츠산도도 먹어봐야겠다.

 

우리가 시킨건

다락오므라이스(16,000원)

다락 모듬카츠 (19,000원)

차돌박이들깨파스타 (18,000원)

다락에이드 파인애플 (5,900원)

이다.

 

 

 

 

 

 

 

 

 

 

 

 

 

 

 

 

 

 

 

 

옆테이블에서 시킨걸 보고 아이가 먹고싶다해서

시킨 다락에이드. 파인애플 맛이고

모양도 귀여워서 아이가 너무 좋아했다.

 

나중에는 뚜껑을 열어 뚜껑에 에이드를

따라 마시더라

 

 

 

 

 

 

 

 

 

 

 

 

 

 

 

 

다락 오므라이스 (16,000원)

 

조금 매웠는데 소스는 그럭저럭 덜 매웠고

안에 밥이 많이 매워서

아이는 맨밥에 소스를 비벼 먹었다.

아주 만족스러워했다.

 

남편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

 

 

 

 

 

 

 

 

 

 

 

 

 

 

 

 

 

 

다락 모듬카츠 (19,000원)

 

2,000원을 추가하면 밥과 찌개를 준다.

저렇게 해서 21,000원인 셈인데

먹을땐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조금 비싸보인다.

ㅠㅜㅠㅜㅠㅜㅠㅜ

 

 

 

 

 

 

 

 

 

 

 

 

 

 

 

 

 

 

 

 

 

 

 

 

 

 

차돌박이 들깨파스타 (18,000원)

 

깻잎을 싫어해서 참치김밥도 잘 안먹는 내가

후루룩후루룩 아주 잘 먹었다.

남편은 잘 모르겠다고 했지만 나는 good!

 

그만큼 호불호가 갈릴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차도 건물지하에 있어서

아마 식당에서 2시간 무료를 해줬던 것 같다.

잘 기억이..😅

 

 

 

 

 

주변에 카페도 있고

실내라서 날씨의 영향도 안받고

아이랑 편하게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