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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한국사] 이것만 알면 끝 / 총정리 : 구석기 시대

 


46억년 전 지구가 처음 탄생 했고, 최초의 인류는 기원전 390만년 전에 남아프리카에서 처음 나타났다고 알려져있다. 구인류(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390만년 전, 현생인류(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는 약 35만년 전에 나타났다.

한반도에 처음 인류가 출현한 것은 기원전 70만년 전인데, 이때부터 한반도의 구석기가 시작된다.


 

 

 

 

 

구석기 시대 특징
     사냥과 채집을 함
     돌을 깨뜨리거나 떼어 낸 뗀석기 사용
     주먹도끼,슴베찌르개,찍개,긁개 사용
     동굴, 바위그늘에서 이동생활
     불 이용
     충청북도 두루봉 동굴 흥수아이 발견

 

 

 

 

 

 

 

 

 

 

 

 

1 / 채집과 사냥을 함

사람들은 산과 들로 다니며 나무 열매를 따 먹거나,

나물이나 뿌리를 캐서 먹었다.

강이나 바다에서는 물고기도 잡고,

짐승을 사냥해 고기를 잡았다.

2,3 / 뗀석기 사용

(주먹도끼,슴베찌르개,찍개,긁개)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돌이나 나뭇가지,

동물 뼈 등을 이용해 도구를 만들었다.

주로 돌을 깨뜨리거나 떼어내서 만든

뗀석기를 이용했다.

주먹도끼 : 사냥,짐승의 털과 가죽을 벗겨냄

슴베찌르개 : 사냥할 때 화살에 꽂아 씀

찍개 : 나무를 자르거나 짐승을 잡을 때

긁개 : 나무나 가죽을 손질 할 때

4 / 동굴,바위그늘에서 이동생활을 함

살던 곳에 먹을 것이 떨어지면 먹을거리를 구하기위해

이곳저곳으로 옮겨다녔다.

한곳에 터를 잡거나 집을 지을 필요가 없었기에

동굴이나 커다란 바위그늘에서 생활하며

무서운짐승이나 비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했다.

5 / 불을 이용함

불을 사용하면서부터는 날것으로만 먹던

물고기나 고기를 익혀 먹었고,

그로 인해 소화가 잘 되었다.

추위와 짐승으로부터 몸도 보호했다.

6 / 충청북도 두루봉 동굴에서 유골발견

처음 발견한 김흥수 씨의 이름을 따서

흥수 아이라고 부른다.

이를 통해 구석기 시대에도

사람이 죽으면 묻어주던 풍습이 있었던 걸

알 수 있다.